민선7기 취임 1주년 성과와 향후 역점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6일 "지난 1년은 민선7기 핵심기조인 '도민 제일주의와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고자 쉼없이 달려온 역동과 희망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새천년 전남의 대변혁과 도약을 꿈꾸며 지역의 운명을 바꾼다는 비상한 각오로 하루 하루를 임했다"며 취임 1년을 돌아봤다.
김 지사는 "전남은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지닌 무궁무진한 원석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며 현실의 격차보다 더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다. 모두의 꿈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한 "도민의 지혜와 열정을 한데 결집해 새천년의 웅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해 나가겠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진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 )의 마음으로 도민과 함께 더욱 힘껏 뛰겠다"며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전남도는 민선 7기 1년 주요 성과로 ▲체감하는 행복시책 마련▲2019년 국고예산 6조 8000억원 사상 최대 확보▲ 균형발전 2조 9000억 원 미래 성장 인프라 확충▲ 천사대교 개통 남해안 관광시대 본격 개막▲ 전국 일자리 대상 수상▲한전공대 유치▲조선산업 재 도약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어촌뉴딜 최다 선정▲찾아가는 민박 현장 소통 광폭행보▲남해안 상생협력 기틀 마련을 꼽았다.
또한 전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전남 5대 전략 제시▲전통 주력 산업 재도약 및 전남형 일자리 발굴▲농어민 소득향상으로 꿈이 있는 농산어촌 조성▲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시책 확대▲ 세계 향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본격 출격▲소통과 안전이 우선인 도민 제일주의 강화▲국고 예산 7조원 시대 개막 지역 핵심 SOC 확충을 향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전공대 유치 과정에서 불필요한 소모 행정으로 시도상생을 저해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김 지사는 "선의의 경쟁은 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공모 사안을 광주전남이 협의해서 할 수 없는 문제다"면서"광주발전이 전남 발전이 양 시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김 지사는 "주민 수용성을 높을 수 있도록 국가가 접근해서 풀어가야 할 문제"라며"적극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가 협력하겠다. 시도 상생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군 공항이 들어서는)지역의 고충도 헤아려야 한다"고 밝혔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김 지사는 "교육 등 정주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면서"인구 증가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성과를 보고 있다. 더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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