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 관련주가 오름세다. 에어컨·선풍기 등을 생산하는 파세코와 신일산업주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후 3시5분 기준 현재 파세코는 전 거래일보다 29.46%(256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산업도 전날보다 8.02%(160원) 오른 215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6일 GS홈쇼핑에서 하루 만에 300대를 완판시켰고, 같은달 20일에는 G마켓에서도 300대가 모두 팔렸다.
또 예고된 무더위에 신일산업의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나금융투자는 신일산업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1.3%, 16.5% 증가한 605억원과 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4분기부터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고수익성 써큘레이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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