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외국인 3000억원대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70포인트(0.17%) 내린 2130.6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119억원 순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95억원, 1094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보합세에 출발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도폭을 키우면서 하락 전환했다. 장중 2120선까지 밀렸지만 외국인이 매수폭을 키우면서 2130선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08%), 삼성전자우(0.66%), 셀트리온(0.74%), LG화학(1.43%), 삼성바이오로직스(1.59%) 등이 상승세인 반면 SK하이닉스(1.00%), 현대차(0.36%), 신한지주(0.55%) 등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0.00%), POSCO(0.00%)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8포인트(1.10%) 내린 690.53에 거래됐다. 개인이 27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2억원, 5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CJ ENM(3.39%), 메디톡스(0.20%), 휴젤(2.09%) 등이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8%), 신라젠(-5.54%), 헬릭스미스(-11.08%), 스튜디오드래곤(-1.16%), 셀트리온제약(-2.23%), 케이엠더블유(-2.14%), 에이치엘비(-29.96%) 등이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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