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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이 휴전에 합의하며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킨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정례회동에서 감산 연장 기대 등이 우호적으로 반영되며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2달러(1.1%) 오른 59.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OPEC과 비OPEC 정례회의에서는 국제유가에 대한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감산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할 예정이라는 주요 외신보도가 뒤따랐다”며 “9개월 연장은 당초 예상했던 6개월보다 장기화라는 점에서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