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고백./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가수 이홍기가 자작곡 ‘Fade out’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국가수 아델의 ‘Someone like you’가 히트를 치자 전 남자친구가 연락해 저작권을 요구했다는 내용의 문제가 출제됐다. 아델이 노래 가사에 전 남자친구가 이별 당시 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이유였다.

이에 정형돈이 “가수들은 노래에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이홍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홍기는 자작곡 ‘Fade Out’에 대해 “전 여자친구와 다투고 안 좋게 헤어지고 나서 쓴 노래”라며 “당시 격한 감정을 하드록에 담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다시 만났다”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아 그 친구?”라며 아는 척을 했다. 그러자 이홍기는 바로 “뭔 소리야”라고 성을 내며 정형돈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