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로고. /사진=다날 제공

결제전문업체 다날이 암호화폐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세다.
다날은 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1%(290원) 상승한 4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이날 다날에 대해 "신규 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사업은 이미 확보된 가맹점 및 사용자를 통해 진행하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재윤 KTB 애널리스트는 "다날은 자회사 페이코인을 통해 지난 4월 자사 가맹점에서 실물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을 발행했다"며 "페이코인은 후오비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은 향후 페이코인 외 다양한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장성장에 따른 암호화폐 거래 대금 증가할 경우 다날이 보유한 후오비 거래소 지분 6%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