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4강전에서 팀의 쐐기골을 넣은 브라질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왼쪽). /사진=로이터
12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정상 탈환을 노리는 브라질이 ‘숙적’ 아르헨티나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2015년부터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르헨티나는 골대를 두 차례나 맞추는 불운 끝에 4강에서 무너지면서 이번에도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4강전에서 가브리엘 제수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전반 초반 브라질의 주도 속에 경기 흐름이 이어지는 듯 싶었으나 아르헨티나의 역습도 만만찮았다. 전반 16분 문전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슈팅을 가져가진 못했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브라질에 있었다. 전반 18분 아르헨티나의 볼을 탈취한 다니 알베스가 오른쪽으로 파고드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고, 피르미누의 컷백 패스를 받은 제수스가 간결하게 마무리 지으며 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잦은 실수를 범하는 등 다소 정교함이 떨어지면서 좀처럼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카세미루의 집중 마크에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금씩 브라질을 공략해간 아르헨티나는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의 프리킥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에는 메시의 단독 돌파 후 패스를 주고받은 아구에로가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만회골을 넣는 데 실패하면서 브라질이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에 임하게 됐다.
후반전에도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후반 6분 메시의 결정적인 패스를 받은 호드리고 데 파울의 슈팅이 골대 위를 벗어났다.
이날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필리페 쿠티뉴는 후반 11분 제수스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후 슈팅을 날렸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흘러나온 볼을 받은 메시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으나 이번에도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경험했다.
흐름을 탄 아르헨티나는 후반 19분 개인기로 알베스의 파울을 유도한 메시는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그러나 메시의 날카로운 킥을 알리송이 그대로 잡아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1분 지오바니 로 셀소를 투입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오히려 브라질이 추가골을 넣게 됐다. 후반 26분 제수스가 다소 길어 보였던 드리블을 끝까지 성공시킨 후 니콜라스 오타멘디와의 몸싸움을 이겨내면서 비어있는 피르미누를 향해 패스를 건넸고, 피르미누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팀의 2-0 리드를 안겼다.
후반전 좋은 기회를 만들어갔던 아르헨티나는 추가 실점 이후 점차 힘을 잃어갔다. 후반 32분 메시의 프리킥은 수비진 벽에 막혔다.
브라질은 후반 35분 통증을 호소한 제수스를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알랑을 투입하면서 남은 경기를 안정감 있게 운영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까지 효율적으로 경기를 펼친 브라질이 2-0으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4강전에서 가브리엘 제수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전반 초반 브라질의 주도 속에 경기 흐름이 이어지는 듯 싶었으나 아르헨티나의 역습도 만만찮았다. 전반 16분 문전 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한 가브리엘 제수스가 슈팅을 가져가진 못했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브라질에 있었다. 전반 18분 아르헨티나의 볼을 탈취한 다니 알베스가 오른쪽으로 파고드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고, 피르미누의 컷백 패스를 받은 제수스가 간결하게 마무리 지으며 경기 첫 골을 기록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잦은 실수를 범하는 등 다소 정교함이 떨어지면서 좀처럼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카세미루의 집중 마크에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금씩 브라질을 공략해간 아르헨티나는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의 프리킥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6분에는 메시의 단독 돌파 후 패스를 주고받은 아구에로가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결국 아르헨티나가 만회골을 넣는 데 실패하면서 브라질이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에 임하게 됐다.
후반전에도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후반 6분 메시의 결정적인 패스를 받은 호드리고 데 파울의 슈팅이 골대 위를 벗어났다.
이날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필리페 쿠티뉴는 후반 11분 제수스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후 슈팅을 날렸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흘러나온 볼을 받은 메시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으나 이번에도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경험했다.
흐름을 탄 아르헨티나는 후반 19분 개인기로 알베스의 파울을 유도한 메시는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그러나 메시의 날카로운 킥을 알리송이 그대로 잡아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1분 지오바니 로 셀소를 투입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오히려 브라질이 추가골을 넣게 됐다. 후반 26분 제수스가 다소 길어 보였던 드리블을 끝까지 성공시킨 후 니콜라스 오타멘디와의 몸싸움을 이겨내면서 비어있는 피르미누를 향해 패스를 건넸고, 피르미누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팀의 2-0 리드를 안겼다.
후반전 좋은 기회를 만들어갔던 아르헨티나는 추가 실점 이후 점차 힘을 잃어갔다. 후반 32분 메시의 프리킥은 수비진 벽에 막혔다.
브라질은 후반 35분 통증을 호소한 제수스를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알랑을 투입하면서 남은 경기를 안정감 있게 운영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까지 효율적으로 경기를 펼친 브라질이 2-0으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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