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기부./사진=미우새 방송캡처
김보성은 이상민과 의문의 가방을 들고오더니 "품질 좋은 대한민국 학용품, 의리로 선물하련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MC들은 "평소 기부와 봉사를 자주해 나눔의 의리를 이어간다"고 했고 엄마들은 "역시 멋지시다"며 감탄했다.
김보성은 아이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쭉쭉이' 체조를 시작, 열심히 아이들과 놀아줬다. 덕분에 어색한 미소는 온데간데 없고 스스럼없이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김보성은 "사랑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준비한 학용품들을 나눠주며 "의리"라고 외쳤고, 전교생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학용품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해맑은 미소를 선물한 의리형제의 모습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또 김보성은 직접 교장을 만나 "의리의 마음이다. 교복을 못 입은 아이들이 있더라. 누구는 입고 누구는 안 입고 거기서 아이들이 마음에 상처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장학금을 건넸다.
교장은 "이전에도 많은 한국인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교실에 있는 선풍기도 한국인들이 설치해준 것"이라고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김보성과 함께 "의리"라고 외치며 고장 난 선풍기의 수리와 교복 없는 아이들의 복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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