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가 최근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해운대보건소, 해운대문화회관에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카페 '꿈+블렌딩'을 열었다./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는 최근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문화회관에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카페 ‘꿈+블렌딩’을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세 곳의 ‘꿈+블렌딩’에는 해운대구가 운영한 바리스타 양성교육과 실습을 마친 경력단절여성 11명이 근무한다.
보건소와 문화회관 카페는 방문객에게 커피, 쿠키, 디저트를 판매하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핸드드립 커피 체험장으로 운영된다. 체험비는 5000원이다.
구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를 만들었다. 공모를 거쳐 해운대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3~6월 4개월간 바리스타 양성교육도 시행했다.
‘꿈+블렌딩’ 카페에 취업한 이들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받고 카페 수익금은 재료비 등 운영비로 재투자된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꿈+블렌딩 카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관광객에게는 질 좋은 커피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사업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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