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초로 EPL, 라리가 세리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로이터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1억유로(약 1325억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통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비안코네리(흰색과 검은색, 유벤투스의 애칭)’의 일원으로 나선 호날두는 세리에A 8연패에 기여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진 못했다.
코파 이탈리아에서 ‘돌풍의 팀’ 아탈란타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 그친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아약스에게 탈락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호날두 역시도 세리에A에서 21골로 득점 순위 4위에 머물면서 최고의 시즌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까지 제패한 것은 분명 의미가 큰 성과였다. 여기에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 본능을 발휘한 호날두의 모습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매체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보낸 최고의 순간 ‘BEST 6’를 선정했다. 11일(한국시간) ‘90min’은 먼저 호날두의 유벤투스 데뷔골을 넣은 사수올로전을 꼽았다. 지난해 9월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전에 나선 호날두는 이전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후반 5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으며 유벤투스 입단 후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반 20분에는 정교한 왼발슈팅으로 추가골까지 만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매체는 호날두의 유럽 5대리그 통산 400호골 득점 장면을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세리에A 9라운드 제노아전에 출전한 호날두는 전반 18분 리그 5호골이자 5대리그 통산 400호골을 넣었다. EPL과 라리가, 세리에A를 거쳐 497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었다.
곧바로 멀티골을 달성한 세리에A 10라운드 엠폴리전이 세 번째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됐다. 당시 엠폴리의 프란세스코 카푸토에 기습적인 중거리 포를 얻어맞으며 실점한 유벤투스는 후반 9분 호날두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후반 25분 전매특허와 같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4번째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넣은 환상적인 발리 골 장면이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H조 조별예선 4차전 후반 20분쯤 후방에서 날아온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롱패스를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UEFA가 선정한 2018-2019시즌 대회 최고의 골로 선정될 정도로 멋진 득점이었다.
또 매체는 지난 시즌 호날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선정했다. 당시 유벤투스는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2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호날두의 ‘원맨쇼’가 열렸다. 전반 26분과 후반 3분 머리로만 두 골을 넣은 호날두는 후반 41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얻은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유벤투스가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피오렌티나와 세리에A 33라운드 경기를 지목했다. 당시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는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팀의 승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세리에A에서도 정상에 오른 호날두는 잉글랜드와 스페인, 이탈리아 3개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코파 이탈리아에서 ‘돌풍의 팀’ 아탈란타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 그친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아약스에게 탈락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호날두 역시도 세리에A에서 21골로 득점 순위 4위에 머물면서 최고의 시즌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이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까지 제패한 것은 분명 의미가 큰 성과였다. 여기에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 본능을 발휘한 호날두의 모습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매체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보낸 최고의 순간 ‘BEST 6’를 선정했다. 11일(한국시간) ‘90min’은 먼저 호날두의 유벤투스 데뷔골을 넣은 사수올로전을 꼽았다. 지난해 9월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전에 나선 호날두는 이전 3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후반 5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으며 유벤투스 입단 후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반 20분에는 정교한 왼발슈팅으로 추가골까지 만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매체는 호날두의 유럽 5대리그 통산 400호골 득점 장면을 선정했다. 지난해 10월 세리에A 9라운드 제노아전에 출전한 호날두는 전반 18분 리그 5호골이자 5대리그 통산 400호골을 넣었다. EPL과 라리가, 세리에A를 거쳐 497경기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었다.
곧바로 멀티골을 달성한 세리에A 10라운드 엠폴리전이 세 번째 최고의 순간으로 선정됐다. 당시 엠폴리의 프란세스코 카푸토에 기습적인 중거리 포를 얻어맞으며 실점한 유벤투스는 후반 9분 호날두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호날두는 후반 25분 전매특허와 같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4번째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넣은 환상적인 발리 골 장면이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H조 조별예선 4차전 후반 20분쯤 후방에서 날아온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롱패스를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UEFA가 선정한 2018-2019시즌 대회 최고의 골로 선정될 정도로 멋진 득점이었다.
또 매체는 지난 시즌 호날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선정했다. 당시 유벤투스는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2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호날두의 ‘원맨쇼’가 열렸다. 전반 26분과 후반 3분 머리로만 두 골을 넣은 호날두는 후반 41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얻은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유벤투스가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피오렌티나와 세리에A 33라운드 경기를 지목했다. 당시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는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팀의 승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세리에A에서도 정상에 오른 호날두는 잉글랜드와 스페인, 이탈리아 3개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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