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는 게임관련 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하려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해운대 게임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를 해운대기술교육원 4층에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시의 ‘부산형 OK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시비 7000만원을 투입, 취업 전문교육업체인 ㈜워크잡이 위탁 운영한다.

‘게임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는 게임 기업에 취업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위탁 교육, 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리크루팅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유 오피스 공간을 제공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촉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현재 부산게임협회 회원사 28개 중 23개사가 우리 구 센텀시티에 소재할 정도로 해운대는 부산 게임산업의 중심지”라면서 “오늘 문을 연 팩토리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일자리인 게임 분야 우수 인재들의 부산 정착을 돕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