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인 포드와 폭스바겐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정식으로 손을 맞잡은 가운데 에이치엔티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1만5900원에서 출발한 에이치엔티 주가는 장중 1만7650원으로 치솟아 관심이 집중됐다. 전 거래일 종가 1만6000보다 10.31% 오른 가격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드와 복스바겐은 2021년부터 미국과 유럽 도로에 자율주행차가 다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갖고 포드가 지원하는 무인차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에 폭스바겐이 26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 등을 발표했다.


에이치엔티는 프랑스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발레오(VALEO)의 전 CEO 겸 회장인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을 총괄 회장 겸 사내이사로 캐나다 퀘백 수상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등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 육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