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1일 미국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46포인트(0.47%) 내린 2015.0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15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억원, 96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것은 10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시가총액 상위 NAVER, 현대모비스 등이 1%대 상승세인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1%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4포인트(0.36%) 내린 627.94로 하락 출발했다. 개인이 286억원 순매수했으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억원, 232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이 1~2%대 강세인 반면 CJ ENM, 메디톡스 등이 1%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가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적극적으로 시사하지 않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됐다"면서 "이는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그러나 연준의 이번 행동은 예견된 내용이라서 한국 증시의 조정폭이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