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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라임 색 슈트로 조금은 장난기 있는 무드를 보여주는 한편 베이지 톤 셔츠와 팬츠를 무심한 듯 걸친 콘셉트에서는 은은한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느낌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끈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에 팬츠를 입고 젖은 헤어 스타일로 섹시함과 나른한 무드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 살인마, 사이코패스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이유로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멜로 장르와 ‘검법남녀’를 두고 많이 고민했었다. 주위에 조언도 구한 끝에 내린 결론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하자는 것. 앞으로 나아갈 연기 세계에도 살인마, 사이코패스, 다중인격 캐릭터가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작품을 통해 정재영, 오만석 등 연기 베테랑 선배들과 함께 호흡한 노민우는 “정재영 선배님은 젠틀하고 말수도 적으시지만 은은한 개그 욕심이 있으시다. 많은 NG에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오만석에 관해서는 “작품 후반부에 내가 오만석 선배님을 때리고, 매달기도 하는 등 폭력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분명 아프실 법도 한데 오히려 더 과감하게 하라고 북돋아 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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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살인마를 오가는 장철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칠흑같이 빛난 그의 장발. 본인의 선택이냐고 묻자 “군대에서 워낙 짧은 머리로 오래 있다 보니 제대 후에는 머리를 무조건 기르고 싶었다. 한창 머리를 기르던 중에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당시 내 스타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다. 덕분에 큰 변화 없이 작품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민우는 ‘검법남녀2’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치는 와중에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모습도 뽐냈다. 방탄소년단(BTS)의 ‘FAKE LOVE’를 열창한 그는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 ‘FAKE LOVE’를 가장 좋아한다. 예전부터 이 곡에 록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서 편곡해 보고 싶었다”며 선곡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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