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홈페이지. /사진=미래산업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일본산 소재를 원칙적으로 배제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미래산업 주가가 급등세다.
7일 오후 3시20분 현재 미래산업은 가격제한폭(29.94%, 47원)까지 올라 204원이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서 일본 등의 수입업체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약 220여가지 일본산 소재와 화학약품을 다른 나라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일본산 소재를 국내산이나 유럽, 미국 등 제3국이 생산한 소재로 모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자, 생산공정에서 일본산 소재를 원칙적으로 배제하는 ‘탈일본 생산 원칙’을 확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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