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16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88포인트(0.87%) 내린 1921.49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이 23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22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NAVER, 기아차 등이 1%대 상승세인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1%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11포인트(1.19%) 내린 590.04로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 17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억원, 77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헬릭스미스 등이 1%대 강세인 반면 CJ ENM, 펄어비스 등이 1%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한국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속에 하락했다. 이를 감안 금일(16일) 한국증시 하락은 불가피하다. 다만 낙폭은 제한된 가운데 안정된 흐름이 예상된다"면서도 "전일 중국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었다는 점은 국내에 긍정적이다. 특히 인프라 관련 종목과 소비재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