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공공기관들이 임직원에 대해 일반 주택담보대출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예산상 복리후생비는 지난해 8955억원으로 전년 대비 9.59.5% 증가했다. 이는 2013년(9439억원)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지난해 92명의 임직원에게 0.5~1.5%의 금리로 주택임차·구입대출을 취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발전과 한국관광공사는 각 연 1.6%의 주택임차·구입대출을 취급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차 1%, 구입 2%의 금리를 책정했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의 주택임차·구입대출을 실행했다. 산업은행은 임차 기준 1.83%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시중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3.19%, 대출평균금리 3.72%다. 이를 감안하면 공공기관 임직원의 대출금리가 2~3%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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