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주헌의 이름도 등장했다. 세 사람을 15일 '프라이드' 관람에 초대한 장본인이기 때문. 이들은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인연을 맺었다. 이날 연극 관람 후 각자의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매너 없는 관람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고, 강한나와 오혜원은 잘못을 인정하며 즉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반면 손석구는 "불편할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사과할 생각이 없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초대해준 김주헌 형님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동료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좋은 마음으로 극장을 찾았지만 관람 중 매너없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헌이 출연 중인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를 넘나들며 진행된다.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과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다. 김주헌은 필립 역을 맡은 배우로 김경수와 더블 캐스팅이다.
김주헌은 지난 2011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배우로 지난해부터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도피자들'과 송혜교, 박보검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도 출연했다. 특히 김주헌은 현재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도 출연 중이다. 이 작품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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