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증권사 실적은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지영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6개 증권사(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83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2% 감소했다”며 “각 사별로 차별화가 존재했지만 전분기 배당금 및 분배금 등 일회성 운용수익 등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증권거래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 규제, 국내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거래대금 증가는 쉽지 않는 상황”이라면서도 “대형증권사의 경우 IB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실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리인하 및 하락이 장기적으로 증시주변의 유동성 확대와 증권사 채권자산운용에서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아직까지 우려보다는 견조한 실적 시현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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