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고등학교 때 영어를 포기했던 이가 늦깎이로 영어 공부에 성공하고 이어 두 남매를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통자로 키워냈다. 그가 밝힌 비결은 바로 수준에 맞는 영어책 꾸준히 읽는 것이다. 매일 10분씩이라도 자주, 거르지 않고 영어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한글책을 읽을 때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읽지 않듯이 영어도 그래야 온전히 자기 것이 된다. 그리고 책읽기야말로 이를 가능케 하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방법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부록엔 영어 DVD 단계별 추천 베스트, 영어책 시리즈 베스트 50 등의 목록을 통해 아이의 성향, 수준, 나이에 맞는 적절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즐겁게 영어를 익히는 것. 그는 배우는 과정만 지나치게 고통스러웠던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에서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불가능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주 지음 / 라온북 펴냄 /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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