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중 광주·전남지역 은행권의 대출은 크게 축소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9년 6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4029억원으로 전월(6647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은 618억원으로 전월(4028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기업대출은 부채비율 관리를 위한 대출상환 등으로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모두 줄어들면서 전월 증가(2838억원)에서 감소(-761억원)로 전환됐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의 기타대출 모두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전월 2261억원에서 1377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3410억원으로 전월(2619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상호금융(1354억원 → 2099억원)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483억원 → 860억원)는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업대출은 1999억원으로 전월(185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된 가운데 가계대출은 1249억원으로 전월(548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1조645억원으로 전월(1조874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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