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문희옥이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희옥이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옥은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7살때 부친을 여의었다"라며 "모친께서 39살에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후배 가수와 법정 소송에 휘말렸던 것에 대해 "너무 흙탕물이었다"라며 "그때 생각한 건 '억울하지만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자'라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혐의가 답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기다렸다"라고 덧붙였다.
문희옥은 지난 2017년 11월 같은 소속사 후배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가 2018년 3월 무혐의 판정를 받았다.

그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큰 언니가 유방암에 걸렸었다"라며 "언니가 (후배 사건 당시) 저를 보호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이 컸다. 제가 잘못해서 생긴 병이다"라고 자책했다.


또 "언니가 유방암 수술을 하고 나서는 막내동생이 아버지와 똑같은 이유로 숨을 거뒀다"라며 "부정맥으로 만 35세에 요절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