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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세를 지속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5달러(1.55%) 오른 55.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전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높은 감산이행률을 확인하면서 공급 감소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후 이날 미국의 원유재고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며 상승을 이어갔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는 1003만배럴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보다 큰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가솔린, 정제유 재고가 각각 209만배럴, 206만배럴 감소하면서 원유 수요의 증가를 확인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금은 달러가 유럽 통화 약세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