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알리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 마지막 비키니일수도"라며 "우리 베니스(태명)도 엄마처럼 수영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희망을 내비쳤다.
이어 "항상 많이 꼬물거리는데 어제는 유독 많이 놀더라"라며 "너(아기)가 움직일 때마다 내 몸이 안전한 공간이라는 것에 신기해하며, 너가 태어날 세상이 평화롭고 안전하기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또 "너무 많은 의미부여는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오늘 이 순간 너에게 만큼은 듬뿍 내 사랑의 의미를 담아 빠져있고 싶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끝으로 "우리 베니스에게 나는 어떤 엄마가 될까"라며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삶의 또다른 존재 이유가 되어달라"라고 남겼다.
사진 속 알리는 비키니를 입은 채 가운을 걸치고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커진 배에 출산이 멀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하고 축복한다", "(알리가) 출산한다는데 내가 다 설렌다", "예쁜 베니스 어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5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당일 임신 중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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