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이소성 지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YTN라디오 '최형진의 오~!뉴스'에서는 김문호 한의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소성 지방의 심각성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소성 지방은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곳에 쌓이는 지방으로, 음식물 과다 섭취 등으로 인해 간, 소화기 등 비지방 조직에 생기는 지방을 말한다.


주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이소성 지방은 간을 비롯한 췌장, 심장, 대장, 소장 등에도 쌓여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심해질 경우 심장기능 저하, 지방간, 근육 손상, 치매 등 심각한 증상을 불러오게 된다.

김 한의사는 "이소성 지방은 내장지방의 일종으로 내부 장기 주변에 붙을 경우 장기 속살까지 파고들어 쌓이기 때문에 빼기가 어렵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식이요법을 잘 하고, 특히 저녁에 탄수화물 섭취를 반 가까이 줄여야 한다"며 "단백질을 먹으면 지방을 분해하는 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