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결국 1군에서 빠졌다. 지난 8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경기, 2회말 2사 1,2루 두산 박건우가 내야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허리 통증을 호소해 온 두산베어스 리드오프 박건우(29)가 결국 1군 엔트리에 말소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건우를 2군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복귀 시점과 관련, 김 감독은 "알 수 없다"며 "2군에서 몸 상태가 100% 된 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건우는 올 시즌 119경기에 나서 타율 0.313에 10홈런 59타점 12도루 등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은 박건우 대신 신성현을 1군에 등록했다. 신성현은 올해 1군에서 30경기에 나서 타율 0.205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