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로이터통신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할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고 답했다. 다만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그를 초청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는) 관계가 매우 좋다"고 거듭 강조하며 "나중에 언젠가, 더 나중 어느 시점에 평양에 방문할 것"이라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나는 그(김정은 위원장) 역시 미국에 오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비핵화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올해 어느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느 시점엔가 그럴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과 함께 회담이 워싱턴 DC나 평양에서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북미 양국은 이달 말 실무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북미는 이르면 이번주 뉴욕 채널을 가동해 실무 협상 장소 및 의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교착에 빠졌던 비핵화 협상이 제 궤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앞서 국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비핵화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올해 어느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느 시점엔가 그럴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가능성과 함께 회담이 워싱턴 DC나 평양에서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북미 양국은 이달 말 실무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북미는 이르면 이번주 뉴욕 채널을 가동해 실무 협상 장소 및 의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교착에 빠졌던 비핵화 협상이 제 궤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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