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토스./사진=각사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받고 60일 이내에 예비인가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토스뱅크 컨소시엄과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각각 자본안정성과 혁신성 부족으로 예비인가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정해지지 않은 규정과 조건을 제시해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고 발언해 재도전을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현재까지 토스와 키움증권은 공식적으로 재도전 의사를 밝히지는 않고 있다. 이들이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게 된다면 컨소시엄 구성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는 SC제일은행(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컨소시엄 구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기존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KEB하나은행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다.
예비인가를 신청한 컨소시엄이 늦어도 오는 12월 중순에 심사를 통과한다면 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2015년 11월29일 예비인가를 받은 뒤 4년 만에 새로운 인터넷은행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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