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청도의 으뜸 절경인 서풍받이를 찾았다.
서풍받이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서쪽에서 몰아치는 바람과 파도를 막는 기암절벽이다. 대청도 서쪽 끝에 있다.
깎아지른 해벽은 대청도 제1경으로 불러도 손색없다. 백령도의 두무진과 더불어 백령대청지질공원을 대표한다.
대청남로 광난두정자각에서 서풍받이, 하늘전망대, 조각바위, 하늘전망대, 마당바위, 갈대원 등 약 2㎞의 둘레길이 이어진다. 높낮이가 있어 여유 있게 걸으면 2시간정도 걸린다.
트레킹 기점은 대청남로의 광난두정자각이다. 이곳을 기준으로 트레킹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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