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은 4일 새로운 가로환경미화원 휴게시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 최용덕 시장은 지난 4일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신축건물을 방문해 가로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환경미화원 30여 명이 모인 자리를 직접 찾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과회를 겸한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시 소속 환경미화원 휴게실은 출·퇴근 시 작업복 등을 갈아입을 만한 탈의실이나 세탁실이 구비되지 않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했다.


동두천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시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공사를 착공, 사물함과 탈의실이 갖춰진 샤워시설과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 공기청정기를 구비했으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시설을 지난 10월말 신축했다.

신축 휴게실은 실시설계를 통해 시부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83.56㎡(대지면적 513㎡) 규모의 일반철골조로 열악한 타지자체의 휴게시설에 비해 뛰어난 편의시설을 갖췄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로미화원은 “동두천시에서 우리 미화원들이 정말 좋은 시설에서 깨끗하게 씻고, 쉴 수 있는 휴게실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렇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셨으니 앞으로 일 할 맛이 날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최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참고 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환경미화원들의 복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가 되도록 미화원분들께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