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보이스피싱 피해액.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범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약 24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지역별 보이스피싱 현황을 분석할 결과, 전국 피해액은 4440억원으로 ▲경기(1133억원)▲서울(960억원) ▲부산(310억원)이 전체 피해액의 54.1%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주로 발생했다.
광주는 113억원,전남은 126억원으로 239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른지역에 비해서는 적었다.
인구 1만명당 전국 평균 피해건수는 13.6건으로 ▲제주(17.0건)가 가장 많았고,▲울산(16.3건), ▲인천(15.2건), ▲경남(14.9건), ▲부산(14.7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11.7건,전남은 11.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피해 건수로 집계됐다.
광주는 11.7건,전남은 11.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피해 건수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와 구축한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교육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의 조례 제정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보이스피싱 피해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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