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 사진제공=여주시
"세계적 추이로 볼 때 잘사는 도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남한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주시도 자동차 중심이 아니라 걷기 중심도시, 자동차보다는 자전거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시가 되도록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4차 정례 브리핑을 갖고 "여주가 지향하고 발전할 도시개발은 자연친화적이고 걷고 싶은 도시로 가는 길"이라며 "그에 맞게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여주시가 추진하는 친수기반형 지속발전 가능 도시재생벨트조성사업은 공동화 현상이 진행중인 여주중심부(구도심)와 남한강변 오학(신시가지)을 연결하는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를 조성하는 것으로 관광·문화·생활SOC를 기반으로 한 시간적·공간적·정서적 통합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조성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는 정례정책브리핑을 통해 ▲친수기반형 지속발전기능 도시재생밸트조성 ▲현암지구 하천둔치 공원 조성사업 ▲동지역 주차장 확충 ▲SOC사업 국고지원 건의(여주-원주 복선화 및 수도권 전철 연장 ▲국도 37호선 여주(대신)~양평(불곡)4차로 확장 ▲국지도 70호선 여주(문장)~이천(모전)4차로 확장)안에 대해 공개했다. 

이 시장은 “도시재생벨트 조성과 교통문제 해결은 여주 도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고 농촌지역은 인구감소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주시는 정주인구보다는 유동인구 증가정책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여가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여느 때와 같이 높은 관심 속에 깊이 있는 질의와 답변이 오간 이날 브리핑에서는 지난 11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규제완화포럼에서 규제로 개발을 저해 받는 여주시의 규제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주시 정책 브리핑은 매달 한 번씩 여주시 정책방향과 도시개발계획 등을 밝히며 언론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