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 한 재개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지난 여름 가파른 미분양 증가세를 보인 광주지역은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미분양 주택 감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10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95가구로 전월(139가구)대비 31.7%(44가구)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광주 미분양은 지난 8월 181가구로 늘어난 후 9월 139가구로 떨어진 뒤,이달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4가구로 전월과 같았다.

반면 전남지역 지난달 미분양은 2081가구로 전월(1875가구)대비 11.0% (206가구)증가했다.다만 준공 후 미문양 주택은 892가구로 전월(906가구)대비 1.5%(14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