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권선구 수원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청소년 관련 기관 소통·협력 활성화를 위한 ‘2019 수원시 청소년안전망 관련 기관 워크숍’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상담·보호기관을 비롯한 수원시교육청·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안전망 특강’, ‘레크리에이션(recreation)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명소연 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청소년안전망은 지자체와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이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하기 위한 연계망”이라며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수행할 때 위기청소년 ‘사례관리’와 ‘상담’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기청소년의 일상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하고,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기청소년 지원 경매는 현장에서 위기청소년 사례집을 읽어보고, 각 기관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가까운 곳에서 청소년 보호·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관계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청소년안전망을 더 튼튼하게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위기청소년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