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옵션 특화 시장조성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식옵션 특화 시장조성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홍용재 하나금융투자 그룹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조효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태형 SK증권 채널사업부 대표.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DB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과 주식옵션 특화 시장조성자(Market Maker)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식 옵션시장은 시장조성 등을 통한 유동성 증가 잠재력이 높다. 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옵션 거래량은 주식선물의 21% 수준으로 저조한 반면 코스피200지수의 경우 선물보다 옵션거래가 활발하다. 신규 6개사는 다음달 6일부터 주식옵션 총 33개에 대해 증권사별로 각각 11개 종목씩 시장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계약을 체결한 6개 증권사는 주식옵션에 대해 종전 대비 강화된 시장조성의무기준을 적용받게 된다”며 “양질의 시장조성호가 제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