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택지역/사진=머니S DB.
올해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시장은 '냉기'가 전월세시장은 '온기'가 돈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에 가격 하락 조짐이 이어지면서 집 구입을 미루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9년 11월 주택매매·전월세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주택매매거래량은 2456건으로 전월(2817건),전년동월(2873건)대비 각각 12.8%,14.5% 감소했다.전년동월대비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지난1~11월 주택매매거래량도 2만441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2% 감소해 서울(33.4%)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전남지역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2367건으로 전월(2414건),전년동월(2513건)대비 각각 1.9%,5.8% 감소했다.

지난1~11월 주택매매거래량도 2만445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