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누리 개소식에서 염태영 시장(앞줄 왼쪽 5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청누리’가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수원시는 21일 오후 2시 30분 팔달구 팔달사에서 열린 청누리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상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누리’라는 말과 청년을 조합한 ‘청(년)누리’라는 이름은 ‘청년이 누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누리는 팔달구 행궁로에 소재한 불교 건물 ‘팔달사 회관법당(팔달구 행궁로 68-1)’ 지하 1층~지상 1층에 연면적 493㎡ 규모다. 지하 1층에는 공연장·커뮤니티 공간, 지상 1층에는 회의실·강의실·휴게실 등이 조성됐다.
수원시는 청누리를 청년들이 소통·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청년들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문화공연, 청춘강연, 전시회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9월 팔달사를 운영하는 (재)선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팔달사 회관법당 지하 1층~지상 1층을 청년과 마을주민 등을 위한 공공 휴식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고, 사업비 8억8347만 원(도비 100%)을 투입해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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