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업 매출 증가폭이 전년보다 크게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해 부동산업 매출금액 증가폭이 전년보다 크게 쪼그라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서비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업 매출금액은 134조3810억원으로 2017년(128조6650억원)보다 5조7160억원(4.4%) 증가했지만 전년 매출액 증가폭(16.1%)보다는 크게 축소됐다.
증가폭 수치만 두고 과거와 단순 비교할 경우 2013년(0.6%)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통계청은 처음 매출액 모집단을 모집한 2017년 이전과 단순 비교를 할 경우 수치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부동산업 사업체당 매출액은 8억4000만원으로 전년(8억4600만원)보다 0.8% 감소했지만 1인당 매출액은 2억2500만원에서 2억5800만원으로 1.3% 늘었다.
부동산업 사업체 수는 16만68개로 1년 전(15만2083개)보다 5.3% 증가했고 종사자 수도 전년(50만4790명)보다 3.1% 늘어난 52만4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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