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2월 울산 중구 성남동 일원에서 개최된 눈꽃축제. /사진=뉴스1

'울산 눈꽃축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부터 이틀 간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눈꽃축제는 24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 청소년 댄스공연, 홍대 인디밴드 공연, 커플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에 설치된 스노우머신과 눈꽃광장 앞 조설기에서 인공눈을 뿌려 연말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전통시장에서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톡톡 스트리트 마켓'이 운영되며, 젊음의 거리에는 세계먹거리 부스와 소원트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중구는 축제에 앞서 문화의거리에 높이 12.4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해 가로수 장식·하트조명·별빛터널 등 곳곳에 야간조명 포토존을 설치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눈꽃축제 이후에도 오는 31일까지 구 중부소방서 사거리 보조무대에서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내가 중구 스타' 공연 등을 개최, 연말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