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진=한미약품 제공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 포지오티닙의 첫 번째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목표치에 미달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5.81%) 하락한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개장 전 스펙트럼이 7개 코호트 중 첫 번째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포지오티닙의 임상 3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이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에 미치지 못하는 14.8%로 집계됐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다만 스펙트럼은 이번 첫 번째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객관적 반응률 이외에 부분반응, 반응지속기간, 질병통제율 등 긍정적 데이터가 확인된 만큼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여섯 개의 임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