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20%이상은 '소유' 형태로 운영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소상공인 실태조사(잠정)'에 따르면 광주 소상공인 사업체는 8만1000개(3.0%),종사자수는 18만4000명(2.9%)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2.5%는 소유 형태로 전국 평균(21.2%)을 웃도는 한편 서울(8.2%)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임차는 77.5%로 ▲보증부월세 84.7%,▲무보증부월세 6.0%,▲전세4.6%로 파악됐다.
전남 소상공인 사업체는 10만6000개(3.9%),종사자수는 22만7000명(3.6%)으로 나타났다.
사업장의 39.6%는 '소유' 형태였으며,임차는 60.4%(보증부월세 69.9%,무보증부월세14.1%,전세5.5%)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임차비용은 보증금 1866만원·월세 94만원으로 전국 평균(보증금 2201만원·월세 122만원)을 밑돌았으며,서울(보증금 2564만원·월세162만원)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으며,전남지역 임차비용은 보증금 1928만원·월세 8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지난8월12~9월11일까지 31일간 제조업,도·소매업,숙박·음식점업 등 11개 업종 4만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