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방송인 송해. /사진=뉴스1

방송인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송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해 측은 1일 “폐렴이 아니라 감기 몸살로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폐렴 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라며 “이번엔 심각한 정도가 아닌 단순 몸살이라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12일 녹화는 불참하게 됐지만,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하려고 한다. 그 이후 녹화는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관계자 역시 “송해 선생님의 입원으로 1월 12일 녹화에는 불참하지만, 그 이후에는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렴으로 송해가 서울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1927년생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사회자다. 지난 1980년부터 무려 40년째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송해 씨 측은 심각한 일은 아니라고 했지만, 아흔을 넘긴 고령인 만큼 많은 팬들이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