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5G·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시관은 6일(현지시간)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이 참가하는 기조연설과 연계해 삼성의 기술이 소비자들의 삶에 어떤 경험과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개인-홈-도시로 구성해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CES에서 첫선을 보인 ‘삼성봇’ 플랫폼을 확대해 새로운 콘셉트의 로봇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삼성이 추구하는 인간 중심적이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를 탑재한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삼성봇 에어, 삼성봇 셰프와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다양한 갤럭시 기기 등을 연계해 미래 AI 홈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봇 에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공기 질을 모니터링하며 공기를 청정해 주고 오염된 바닥을 자외선으로 살균한다.
삼성봇 셰프는 각종 주방 도구를 사용해 요리를 보조하는 AI 기반 로봇 팔로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비전 센서를 통해 사물을 인식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로젝트 프리즘’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 하에 CES 2020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2020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한 단계 진화한 ‘푸드 AI’기능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개인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와인, 맥주, 화장품 등을 각각 최적의 온도로 관리해 주는 ‘큐브 냉장고’와 신발의 냄새와 습기를 관리해 주는 ‘신발관리기’ 등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도 선보인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도 전시해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 차원 진화한 ‘QLED 8K’,‘라이프스타일 TV’, ‘더 월’도 공개하고 1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사수에 나선다.
또한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더 세로’를 전시하고 글로벌 출시에 나선다. 더 세로는 가로 형태 TV 스크린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 LED’기반의 더 월 경험을 소비자들의 일상 공간으로 확산하기 위한 가정용 라인업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G 갤럭시 스마트폰 전 라인업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5G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조성한다.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 콕핏 2020’은 삼성의 자동차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 칩셋을 탑재해 차량 내 8개의 디스플레이와 8개의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안전 운행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후방 화면을 설치해 라이트 역할뿐 아니라 운전자의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5G 기반의 ‘TCU(차량용 통신 장비)’를 전시해 탑승자가 주행 중에도 고화질 콘텐츠와 HD맵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끊김 없이 화상 회의를 하거나 게임 스트리밍을 즐기는 시연도 진행한다.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SSD 3종 등 AI·5G·전장·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메모리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게이밍 SSD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삼성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