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 셀토스의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총 생산량은 45만5865대(내수12만8919대,수출32만6946대)로 전년 생산량(45만5252대) 대비 0.1% 증가했다.
차종별로 ▲스포티지 17만663대, ▲쏘울부스터 14만2023대,▲봉고트럭 9만1375대,▲기타(군수,버스)3373대를 생산했다.
전체적인 차종별 생산량은 전년보다 줄었지만,이를 만회한 차종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셀토스이다.
셀토스는 출시 당월 5880대를 시작으로 ▲8월5300대,▲9월7150대,▲10월9356대의 생산량을 기록하다 ▲11월 1만730대,▲12월 1만15대 등 2개월 연속 1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단지 12월 임금교섭 관련 세차례 부분 파업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다소 감소하며 증가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한편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내놓은 '호남권 경제동향 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향후 자동차는 SUV를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생산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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