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주인은 "작게 자랑 좀 하고 싶어서 사진을 붙였다가 이렇게 큰 사건으로 번질 지 몰랐다. 사죄를 어떻게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 분들이 가게에 오면 사진도 같이 찍고, 사인도 받아 놓고 한다. 박보영씨는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해서 사인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박보영의 방문 모습이 담긴 CCTV를 캡처해 가게 벽에 붙이는 무례함을 저지른 것이다.
카페 주인은 "CCTV 캡처 사진은 인터넷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가게에 붙여둔 것을 손님이 찍어서 다시 올린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박보영은 선배 배우 김희원, 영화 관계자 등과 영덕에 방문했다. 이들이 함께 방문했던 카페의 주인은 CCTV 영상을 캡처해 공개했고, 카페에 다녀간 손님들 중 한 사람이 이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게재했다. 결국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중이라는 루머까지 이어져, 20세 넘게 차이가 나는 선후배인 두 사람이 열애설을 해명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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