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자유계약선수(FA) 마지막 최대어였던 조시 도날드슨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MLB네트워크'의 켄 로젠탈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날드슨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손을 잡는다. 4년 총액 9200만달러(한화 약 1060억원) 규모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도날드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도날드슨은 2015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해 올스타 3회 선정, 실버 슬러거 어워즈 2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지난 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겨울 FA 자격을 취득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소속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선택은 미네소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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