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예매율로 설 극장가를 장악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전현직 중앙정보부장, 경호실장 사이의 권력 암투를 그린 정치극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룬 데다 싱크로율 100%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또 한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영화는 '마약왕'(2017년), '내부자들'(2015년) 등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더했다.
이런 기대감은 예매율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기준 '남산의 부장들'은 49.8%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 '히트맨'은 17.8%의 예매율로 '남산의 부장들'과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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