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당국은 이달 24일부로 우한공항의 모든 국내·국제 항공편에 대한 운항을 불허했다.
지난 23일 기준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만 17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판정자도 알려진 것만 600여명에 달한다. 우한 폐렴은 신종 바이러스인 탓에 명확한 백신 등이 없고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해 주변국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우한노선을 주4회(월·수·금·일) 운항하던 대한항공은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 이달 31일까지 운항을 멈추고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우한 폐렴과 관련해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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