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주심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2차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레스터는 최종스코어 2-3으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 차례 판정 논란이 불거졌다. 레스터가 0-1로 끌려가던 전반 35분 매디슨이 상대 문전에서 날린 슈팅이 빌라 미드필더 마벨러스 나캄바의 팔에 맞고 튕겨나갔다. 레스터 선수들은 곧바로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매디슨은 해당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매디슨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장면을 게재한 뒤 "따로 설명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심판들이 이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몇 번을 봤을텐데, 페널티가 선언되지 않은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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