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5440억원, 영업이익은 7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182% 늘었다.
연간 실적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은 5조7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했으며 사상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959억원으로 전년대비 41.5% 증가했다.
호텔신라의 연간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45%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시장 예측 보다 6.9%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 사상 최대 실적은 ▲세계 최대 화장품·향수 면세사업자로서 경쟁력 확보 ▲철저한 시장분석과 신규 사업모델 지속 전개 ▲서울호텔, 제주호텔, 신라스테이 등의 안정적 운영 ▲국내-해외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내실과 외형성장을 유지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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